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 (문단 편집) === 영국의 정치인 === 원래는 [[영국 보수당]]의 하원의원이자 유력 정치인 중 한 명으로, 1980년대 [[마거릿 대처]] 내각과 [[존 메이저]] 내각에서 해외개발부 장관(Minister for Overseas Development), 환경부 장관(Secretary of State for the Environment) 등을 지냈다. 1992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의 승리와 재집권을 이끌었지만 정작 자신은 [[바스(영국)|지역구]]에서 [[자유민주당(영국)|자민당]]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.[* [[영국]]은 [[의원내각제]]로 장관의 기본요건이 국회의원이다. 현직 총리도 지역구에서 낙선하면 그냥 민간인이 된다. [[존 메이저]]의 회고록에 따르면, 그가 당선되었으면 [[재무장관]](Chancellor of the Exchequer)에 임명할 생각이었다고 한다. 총리, 내무장관(Home Secretary), 외무장관과 더불어 [[영국 정부]] 최고의 요직(Great Offices of State)으로 손꼽히는 자리다.][* 메이저가 마음만 먹었다면 패튼을 귀족원 의원으로 서임한 뒤 재무장관 자리를 줄 수도 있었겠지만, 내각에서도 핵심 요직인 재무장관을 '''자기 지역구에서 떨어진 사람'''으로 무리하게 임명하는 것은 이래저래 정치적으로 무리수였다.] 당시 [[영국 총리]]였던 존 메이저는 이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패튼에게 [[홍콩 총독]] 자리를 제안했으며, 패튼은 이를 수락해 1992년 7월에 [[데이비드 클라이브 윌슨]]의 후임으로 부임했다.[* 당시 데이비드 윌슨이 친중 성향이 강한 것도 한 몫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